Nowolday

2019-20 Personal Project

Graphic Design, Illust, Package Design, Typography, Logo Design
Adobe Photoshop, Adobe Illustrator, Adobe Indesign

‘요즈음예엔날’은 졸업 전시 프로젝트로, 80-90년대 사용했던 카세트테이프를 음원 발매 도구로 다시 가져온 뉴트로 독립 레이블입니다. 정기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카세트테이프 음반을 발매하는 음반사 설립과 동시에 카세트테이프를 발매하는 스토어를 함께 오픈하여 카세트테이프 세대에게는 반가움을, 그 외의 세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The work “Nowolday” is an exhibition project for graduation, as an independent label of Newtro, where I brought cassette tapes which were used in the 80s and 90s. With regular collaboration with artists, I will open a store to release cassette tapes, bringing joy to the generation who used to play with cassette tape, as well as for the rest of the generation.

NAMING

과거의 유행이 현대에 다시 돌아온다는 뉴트로를 상징하고 있는 네이밍이며,
동시에 카세트 테이프의 늘어지는 특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The naming stands for new-retro of past fashions returning to the modern times.

COLOR SYSTEM

빈티지 자막에서 특징을 가지고 온 블랙 라인에 옐로우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Bring the characteristics of vintage subtitles, I used yellow for black lines.

LOGO

로고의 ‘ᄋ’에 카세트테이프 릴과 화살표를 삽입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I tried to express the identity of the brand by inserting a cassette tape reel and an arrow in the logo.

SLOGAN

슬로건인 LET’RO는 LET’S와 RETRO를 결합시킨 말로, ‘레트로를 향해 가자!’ 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습니다.

The slogan “LET’RO” is a compound of Let’s and Retro, to express the brand identity with which I want to tell
“Let’s go for retro!”

요즈음예엔날의 그래픽은 시티팝에서 볼 수 있었던 얇은 라인의 일러스트와 핑크·퍼플 톤의 쨍한 컬러를 사용하여 디자인했습니다.

For the graphics in the ‘Nowolday’, I used thin-lines, bright pink and purple found in city pop.

PROCESS

POSTER

CASSETTE TAPE

DIGITAL ALBUM

카세트 테이프를 보관하던 서랍처럼 열리는 방식의 패키지로 디자인했습니다.
패키지는 카세트 테이프와 스티커, 명함, 리플렛으로 구성됩니다.

Packaging is designed that opens like a drawer.
The package consists of cassette tapes, stickers, business cards, and leaflets.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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